이름이 아주 그냥 선셋 비치... -_-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 좋댄다...

얼추 맞게 해질 때 도착해서 사진질...



바다로 뛰어드는 아이의 발자국...







방파제 구조물에 새겨놓은 러브유... You를 잘못 쓴 건지, 상대가 유우인 건지는 알 수 없...






호텔로 돌아가는 길... 8시 넘어서 체크인...


저녁은 일본의 도시락 체인점인 홋토못토의 도시락들과 이런저런 맥주...

맨 앞은 고야 챤플이라고, 고야라는 쓰디쓴 오이나 수세미 비슷한 야채를 두부, 계란, 숙주등과 함께 볶은 것이다. 쌉쌀한 맛과 불에 탄 맛이 입맛에 맞는데... 매일 아침 호텔 식사의 반찬에 꼭 나와서리... ㅋ

오른쪽의 맥주는 오키나와를 본거지로 하는 오리온 맥주... 맛? 아래 것은 기본의 가장 싼 녀석이고, 이거 말고 무기쇼쿠닌(麦職人)이란 조금 고가 라인이 있는데, 그 무기쇼쿠닌이 한국의 잘하는 집의 생맥주 레벨... 아놔... 결국 맥주 맛에 질려서, 같이 산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를 못마시고 종료... -_-

뒤쪽은 안주 삼을 가라아게와 와이프의 가츠동...


이렇게 첫날은 종료... 담날부터는 비쥬얼이... -_-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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