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까지의 파란 하늘은 더 이상 없고, 비도 바람도 더 거세진 오키나와... 무이파는 접근중...

하여간, 오키나와의 류큐국의 성 슈리성...

그 대문인 슈레이몬... 이미 왼쪽 밑에 우비를 입은 와이프...


왼쪽은 왕이 나가기 전에 뭔가 기도하는 문이라는 듯... 오른쪽 저기는 성의 문... 안 찍혀있지만, 왼쪽에 세계유산으로 지정됐다는 비가 서 있다.

더 접근...


저 문의 양편에는 시사가... 셋트로 있다...

 


그 문을 지나서 다시 안 쪽으로... 오른쪽 밑에는 이미 바람으로 쓰러진 안내판... 무려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안내판...ㅋ

다시 그 안쪽의 문...

그 안의 문... 여기서부터는 유료... 다시 시사가 있는데... 보이는 것처럼 비가 그리 내리지는 않고 바람이 세서 비가 아픈 상태...

표받는 입구를 지나자마자 본궁... 이건 2차대전 후 재건한 거라는데, 일부러인지 모르겠는데... 앞의 붉은 길과 궁의 방향이 틀어져있다...

하여간... 내부에서 찍은 사진은 다음 포스트로...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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