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 - 나가사키 간은 카모메(갈매기)란 이름의 전차가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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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메 전차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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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오는 길의 것, 가는 길은 저 붓글씨 대신 수묵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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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열차는 등급 이외에 해당 노선/등급 별로 브랜드를 만들어서 그것과 관련된 캐릭터 상품까지 만들어서 팔고, 그 열차 안에서만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을 만드는 등 소소한 것들을 상품화 한다. 뭐, 우리나라와는 시장의 크기가 달라서 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여간,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디서 좋다하면 다른데까지 몽땅 쫓아하니 문제지만, 결국 전국이 비슷비슷해진다. 구분도 안되고, 지역 특색도 없고...

 

하여간...

 

하카타에서 히로시마(동경)까지는 노조미(바램)랑 뭔가 하나더 열차로 신칸센이 움직인다. 노조미는 시속 300키로가 나온다고 내부에 전광판도 돌아가지만...

 

출발시 플랫폼의 정경을 보거나 운전하는 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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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분 늦어져도, 2분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방송이 막 나오는데 비해 우리의 KTX는 십분단위로 돌아가던가...

 

냐하...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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